타입이 상쾌하고

타입이 치 상쾌하고 세상에!

상관이 없어? 정신이 그 따위니 사문지비를 누설한 거 아냐? 하여간 이번 일에 모든 원흉은 네놈이다 각오하고 있어

호통에 증선약의 고개가 푹 꺾였다

번쩍 쳐 들린 증선약의 얼굴은 온통 눈물의 홍수였다 듬성듬성 돋은 그의 수염에도 콧물과 범벅된 눈물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일대 장로 이하 다른 장로들이 차마 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니 두 사형제만이 고개를 든 형국이 되었다

다 늙은 사제보고 이놈 저 놈 하는 사형은 뭐예요? 그렇게 제자 하나 들여주라고 해도 눈도 꿈쩍 안하니 내 실력으로 제자를 만들 수밖에 타입이 상쾌하고 없었잖아요

자식 놈 낳아 보심전을 잇게 하려고 그랬단 말예요

고개가 버쩍 치 들렸다 세상에 그러니까 나이 오십 줄에 금와 먹고 회춘해서 장가갈 목적이? 그 엄청난 비밀을 들은 문주 위진약은 일시 말문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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