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만 블루카드를

보이지만 나라인 블루카드를 국의

고민을 알게 된 안도라는 자신이 갈 것을 자원하지만 당신은 어리다는 이유로 보이지만 블루카드를 반대한다

어리고 여자라는 이유로 가만히 있을 순 없어

왈가닥이라는 소리만 듣고 있던 안도라는 이번만큼은 하고 대단한 결심을 하고 만다 그날 밤 안도라는 그간 모아서 보관해오던 생명수와 아버지의 활을 훔쳐서는 바로 북구의 숲을 떠나고 말았다 최초의 난관이 닥쳐오리라 예상됐던 검은 숲을 의외로 쉽게 통과한 그녀였다 때마침 드래곤 로드가 출타라도 하고 있는 중이었는지 아니면 엘프 계집애 하나 정도가 영역을 침범한 것은 귀찮아 흘겨 보아줄 정도로 자비로워진 것인지는 몰라도 말이다

검은 숲을 자비롭게? 통과한 그녀는 이번 여행에 대해서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분출하는 인간들의 나라인 아즈난 국의 국경지대에 와서 처음으로 인간들과 조우했다 아름드리나무들을 베어내어 숲을 마구 파괴하고 있는 인간들에게 말할 수 없는 분노를 느껴야 했다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그 마을의 이름은 피어스 였다 또한 그것이 그들의 인간족 왕 한 사람의 정복욕 때문이라는 사실에 그녀는 치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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